병원비가 비싸기로 악명높은 미국답게 미국 병원에서는 간호사가 환자들을 위해 정말 별 일을 다 해줍니다.


요즘에야 한국에서도 간병인이 없이 없이 통합간호를 제공하는 병원이 늘고 있다고 하지만 미국병원은 간병인이나 보호자 없이 환자들을 간호사와 조무사가 다 케어 해 주는데요, 보호자가 옆에 있더라도 간호사나 조무사를 도와주는 일이 거의 없을 뿐더러 병원비가 비싸서 과도한 친절을 바라는 것인지 환자들은 간호사에게 별걸 다 요구합니다.


웬만해서는 간호사들 또한 환자들의 요구를 다 들어주지요.


"내가 이럴려고 4년 열심히 공부해 간호사가 되었나?" 싶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일년동안 일을 하며 샐러드 드레싱이 맘에 안드니 다른 걸로 갖다 달라, 저녁이 맛이 없으니 다시 주문을 넣어달라, 콜라를 갖다 달라, 신용카드를 줄테니 일층 서브웨이에 가서 샌드위치를 사다달라, 음식이 식었으니 따뜻하게 데워달라, 아이스크림 갖다달라 등등 바쁜 와중에도 환자들의 요구는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환자가 다른 메뉴를 요구 할 경우 병원 식당에 전화해 새로운 메뉴를 요청하면 되고 콜라 등의 음료와 아이스크림, 간단한 스프나 스낵 등은 병동에 있어서 Nourishment room 이라고 부르는 곳에서 바로 갖다주면 되는데 샐러드 드레싱 등의 소스나 병동에 없는 것을 요구할 때는 바쁜 와중에 잠깐 짬을 내서 병원 식당에 직접 가서 받아오거나 다른 병동에서 빌려와야 합니다.


https://ashlandmmc.com/services/family-birthplace/


일반적인 미국 병원의 Nourishment room.

저희 병원의 Nourishment room 사진이 없어서 비슷한 사진으로 구글에서 찾아왔어요.


대부분의 병원은 Nourishment room 이 잠겨있어서 직원들만 카드를 찍고 들어갈 수 있는데 저희 병원에서도 저희 병동만 유일하게 Nourishment room을 열어놓고 환자나 환자 보호자들이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Nourishment room에 들어가면 얼음이 나오는 얼음정수기, 커피포트, 전자렌지, 냉장고, 캐비넷등이 있고, 냉장고 속에는 갖가지 종류의 음료수와 여러종류의 우유, 애플소스, 젤리, 푸딩, 그리고 환자들이 넣어놓은 음식들, 캐비넷 안에는 캔스프, 여러종류의 시리얼, 티백, 설탕, 소금, 스낵, 피넛버터 등 간단한 음식들이 들어있지요.


이미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Nourishment room의 위치를 알려줬는데도 자유롭게 걸어다닐수 있는 환자들마저 귀찮아서 간호사들이나 조무사들을 시켜 먹고싶은 음식을 갖다달라고 요구하는데, "그래, 아픈사람이 상전이지 뭐~" 이런 생각으로 싫은내색 없이 갖다줍니다.


학생때 실습나간 병원들은 모두 Nourishment room이 잠겨있어서 물 한잔도 간호사가 떠다줘야 됐어서 저희 병동은 Nourishment room이 열려있어 환자나 보호자가 자유롭게 이용하면 제 일이 좀 줄어들으려나 싶었는데, 열려있던지 말던지 걸을 수 있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간호사나 조무사가 물 한잔도 떠다주길 바라고, 또 하루는 제 환자가 Nourishment room에 왔다가 볼일을 보고 도망간거 있죠ㅠㅠ


비싼 병원비에 병원 시설이용료가 포함되어 있어서인지 환자가 100개의 아이스크림을 먹든지, 50개의 캔음료를 마시던지 환자가 Nourishment room에 있는 음식을 먹는 경우 금액을 청구하진 않습니다.


원래 Nourishment room의 음식은 환자들만 이용 가능하지만, 그래서인지 다인종이 모여사는 미국답게 다양한 종류의 엄청난 진상들이 있죠.


병문안 온 사돈의 팔촌의 아이스크림까지 요구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것저것 엄청 훔쳐가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많았어서 인기가 많은 음료들 (콜라, 다이어트콜라, 스프라이트, 다이어트 스프라이트, 닥터 페퍼 등)은 병동의 직원 휴게소에 보관하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생각했을 때 환자들이 영양소가 가득 들어간 따뜻한 식사나 죽을 먹는게 일반적인데, 학생때 병원 실습을 시작하며 아픈 환자에게 얼음이 가득담긴 시원한 콜라나 아이스크림, 혹은 푸딩을 갖다주는것을 본 것은 큰 문화충격이였어요.


여기까지는 지난 글에서 소개 한 내용이지요?


2020/09/16 - 미국 간호사, 돌보는 환자수가 적은 이유는?


이전 글에서 미국 병원에서는 탄산음료보다 더 한 것도 환자들에게 준다고 했었는데 이번 글에서는 그것이 무엇인지 이야기 해 보려고요.


환자들에게 탄산음료를 주는 것이 말이 되나 생각하던 저, 얼마전 미국병원에서 환자들에게 "이것" 까지 준다는 것을 알게 되고 완전 충격받았잖아요!


누가 병 고치러 온 병원에서 "이것" 까지 준다는 걸 상상이나 했겠어요.


때는 지난 유월, 신규간호사인 저는 원래의 출근시간보다 20분 일찍 출근 해 환자 차트를 보고 있었어요.


일찍 오라고 하는 사람은 없지만 신규인 제 입사동기인 그레이스와 저는 항상 일찍 와서 리포트를 받기 전에 환자 차트를 먼저 확인합니다. 


일찍 출근해서 준비를 하고 리포트를 받으면 마음도 좀 편하고, 어차피 조금 더 일한 돈도 나오니까 일석이조인 거죠.


한 환자의 아침 약 목록을 보는데 약 목록에 "이것" 이 있어서 그 환자를 돌봤던 나이트 간호사에게 리포트를 받으며 "이것" 이 무엇인지, "이것" 이 제가 아는 그것인지 물어봤어요.


아침 약 리스트에 Beer 라고 써 있었거든요.


그러자 저보다 조금 늦게 입사해서 같이 헤매고 실수하다 친해진 그 나이트 간호사가 "아, 그거 니가 아는 그 Beer 맞아. 그 환자 알콜 중독이라 맥주 하루에 두 캔 꼭 마셔야 된데. 맥주는 시간 지켜서 줄 필요 없고 환자가 요구 할 때 약국에서 바코드 스티커가 붙어있는 맥주 받아와서 주면 돼. 하루에 두캔 줄 수 있는데 두개를 같이 주는 건 안되고." 라고 대답하는게 아니겠어요?


환자가 알콜중독이여서 하루에 두번 맥주를 꼭 마셔야 금단현상이 안 온다고 입원한 환자에게 맥주까지 주더라고요.


점심 때 쯤 점심식사와 함께 맥주가 땡겼는지 맥주를 갖다달라고 해서 약국에 가 병원 컴퓨터 스캐너에 스캔 할 수 있는 바코드가 붙은 맥주를 받아왔어요.



약국에서 맥주를 받아 올라오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의사가 자기도 한잔 하고 싶다며 농담을 했어요.


환자에게 이렇게 맥주를 갖다줬더니 이미 시원했는데도 환자가 자기는 더 시원한 맥주를 먹고싶다며 얼음통까지 요구하길래 통에 얼음을 가득 채워 갔다줬어요.


그랬더니 얼음통에 한참동안 캔맥주를 담아놓고 더 시원해지길 기다렸다 점심을 먹으며 병원침대에 누워 신나게 맥주한잔 마시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는데 "여기가 진짜 미국이 맞구나." 라는생각이 들었지요.


얼마전 한국에서 일하다 미국으로 오신 간호사 선생님들을 만났을때 물어봤었는데, 한국병원에서 몇년씩 일하셨음에도 금단현상을 막기 위해 환자에게 맥주를 처방하는 경우는 한번도 못보셨다고 하셨어요.


간호학생 때 처음 실습을 나가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환자들이 요구하는데로 간호사가 콜라나 아이스크림을 갖다 주는 모습을 보고 미국 병원에서는 환자들에게 별걸 다 준다고 생각했었는데, 맥주까지 줄거라고는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미국간호사 생활 일년차가 되가며 별 신기할 것이 없던 시기에 제 손으로 환자에게 맥주를 갖다준 건 신기하고 웃긴 경험이였어요!


아래의 공감버튼을 눌러 더 좋은 글을 쓸수 있도록 스텔라를 응원해주세요!

Posted by Adorable Stella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20.09.23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Adorable Stella 2020.09.26 0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OR RN님 안녕하세요! 매번 댓글 달아주시고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페인 드립도 있다는건 몰랐네요! 경력이 깡패라고 경력있는 간호사 선생님들 보면 의사가 처방을 잘못넣어도 의사에게 처방에대해 노티만 하시고 알아서 고치시거나 추가처방 필요한거있으면 알아서 다른처방도 같이 넣으시더라고요. 저도 얼른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텍사스에 사시는군요ㅎㅎ 그곳은 코로나가 좀 어떤가요?

  2. 2020.09.25 0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Adorable Stella 2020.09.26 0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Sebastian님! 최신글에 댓글 달아주시면 거의 놓지지 않고 읽을 수 있답니다ㅎㅎ 제 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신다니 저도 뿌듯하네요. 저도 opt로 일 시작했고 병원에서 opt 시작하자마자 영주권 스폰해줘서 지금 영주권 진행중이에요. 널싱스쿨때야 매번 ADPIE 작성해서 내곤 했지만 사실 병원에서 일하다보면 환자 만족도가 우선이라 Sebastian님이 말씀하신대로 Pain management랑 혹시나 소송할일이 생기면 증거가되는 documentation에 신경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죠ㅠ 저도 사실 널싱스쿨에서 배운거 거의 다 잊어버렸어요. 필요할때마다 책 꺼내서 찾아보고 그때그때 다시 배우는거죠:)

  3. 2020.09.26 1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Adorable Stella 2020.10.01 0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빨리 코로나 팬더믹이 끝나야될텐데요. 코로나가 한참 심했던 3월엔 저희 병동도 반이 비어있었어요. 새벽부터 병원에서 나오지 말라고 일주일에 한번은 전화왔었는데 그렇게되면 아무리 일을 안해도 70%의 임금은 받아서 저는 좋았지만 병원입장에서는 몇배로 손해를 봤겠지요. 마스크 안쓰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던 평범한 일상이 그리워요. 안전한 곳에서 일하고계신다지만 OR RN 님도 항상 조심하세요!

  4. 서부산 2020.09.30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짜피 미국의료는 의료가 아닌 장사를 선택한것이기 때문에, 서빙역할도 당연히 하는게 맞다고봅니다.

    • Adorable Stella 2020.10.01 0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의료비가 비싸서 미국의료는 장사를 선택했다고 하시는건가요? 왜 미국의료는 의료가 아닌 장사라고 하시는지 궁금하네요ㅎㅎ

    • OR RN 2020.10.01 0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국 level I trauma hospital과 cancer center에서 간호사로 일반병동부터 중환자실 그리고 지금은 수술방에서 일하고 있는데 서부산님의 의견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왠만한 병원은 룸서비스가 되어있고 서빙의 개념으로 미국 간호사를 보신다면 글쎄요 대화의 의미 자체가 없겠네요. 아쉽네요.

    • 키나발루 2020.10.01 1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국에서는 간호사가 환자에게 간식거리를 가져다 주는게 기본 업문인가 보죠? 거기다 술까지... 그런걸 보면 미국의 의료 시스템이 부패했다는 견해가 틀리지만은 않은 것 같은데요.

    • Adorable Stella 2020.10.01 1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간호사의 기본업무는 간식을 가져다 주는 일이 아니라 "간호" 입니다. 간호사의 기본 업무가 서빙이라면 병원에서 웨이터나 웨이트리스를 쓰면 되지 왜 비싼 돈을 주고 면허 있는 간호사를 쓰겠어요. 환자마다 금식부터 Regular diet 까지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모두 다르고 삼킬 수 있는 능력도 달라서 간호사가 음식을 가져다 주는 것이고, 간호 조무사는 환자에게 마음대로 음식을 가져다 주지 못한답니다. 삼킴곤란이나 Fluid restriction 이 있을수도 있기 떄문에 담당 간호사에게 물 한잔 가져다 주는 것도 물어봐야 해요. 미국 병원에서 술을 주는 이유는 위 글에도 언급한것과 같이 금단현상을 막기 위함입니다. 미국병원에서 흔하게 술을 처방하는 것은 아니고, 심한 알콜중독 때문에 술을 끊으면 금단현상이 와서 다른 병의 치료가 불가능한경우에 한해서이지요. 미국간호사 입장에서 병원비나 보험제도 때문에 미국 의료 시스템이 부패했다는 의견이라면 조금은 이해가 되지만, 미국 의료는 장사이고 간호사가 서빙을 한다고 해서 부패했다는 의견은 전혀 동의할수 없네요~

    • 2020.10.01 1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키나발루 2020.10.01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씀하신 미국의 간호 서비스는 여기 한국의 기준으로 봤을 땐 굉장히 과한 서비스 입니다. 종합병원 특실 정도는 되어야 받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미국 병원도 6인실이 있는 지 모르겠으나 소수의 선택받은 환자들만이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의료 시스템의 부패’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의구심이 드는 것은 미국에서는 마약 환자들에게도 금단증상 완화를 위해 마약을 제공하는지… 그게 아니라면 그러한 서비스의 명분이라는 게 허울뿐이고 결국엔 자본주의적 관점에서 행해지는 관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제가 글쓴이만큼 미국의 의료체계를 잘 몰라서 쓰는 글이니 이해해 주시고 만약 오해가 있다면 글쓴님의 글을 보고 저처럼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는 생각애 집어 보는 것이니 양해 바랍니다.

    • Adorable Stella 2020.10.01 14: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OR RN님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OR RN님을 만나서 대화 나눌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한국같았으면 하루이틀 시간내서 뵐수 있을텐데 미국 땅이 워낙 넓은게 아쉽네요ㅠㅠ 블로그를 6년째 하다보니 이젠 어떤 댓글이 달려도 이해하려고하고 댓댓글도 달아주는 편이에요. 물론 너무 말도안돼는 댓글들은 승인하지않고 삭제+차단+신고 하고있고요. 많은 사람들과 정보를 나누기위해 시작한 블로그라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바른정보를 알려주면 된다고 생각해요! 또 OR RN님처럼 경력많은 선생님들로부터 저도 많이 배우고요:) OR RN님을 포함해 달아주시는 모든 댓글들 다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제 글을읽고 시간내서 댓글도 달아주시는거니까요!

    • Adorable Stella 2020.10.01 1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키나발루님, 미국은 의료비 자체가 한국이랑은 달라서 한국과 비교하는것 자체가 모순이랍니다. 구토 때문에 응급실가면 네시간만에 검사 몇개하고 천만원 나오는곳이 미국이에요. 제가 학생때부터 실습을 다니며 가본 병원들을 포함해 저희 병원까지 정신간호 실습을 나갔던 정신과 폐쇄병동 한 곳의 2인실을 빼고는 모두 일인실이였어요. 심지어 미국병원은 응급실과 중환자실도 1인실이에요. 일반병동이나 중환자실은 각 방마다 화장실도 딸려있고요. 미국 의료법상 환자가 병원에 오면 병원비를 못 낼것같다는 이유로 환자를 거절할수 없어요. 그래서 아무리 가난한 환자더라도 일단 받아야되요. 퇴원할때 병원비를 내고 퇴원하는 방식이 아닌, 퇴원한후 몇달에 걸쳐 우편으로 병원비 청구서를 보내서 환자가 인터넷으로 병원비를 결제하거나 병원으로 수표를 보내 병원비를 납부하는 방식이에요. 그래서 병원비를 안내고 그냥 잠적해버리는 경우도 많아요. 미국 의료비가 비싼이유는 정말 많지만 이 이유로 미국병원에서 일단 병원비를 비싸게 잡는거예요. 가난한사람한테 못받은돈, 조금이라도 있는사람한테 받으려고요. 이런점에서 미국 의료체계가 붕괴됐다고 할수있겠네요. 아직까지는 마약 중독환자에게 마약을 처방하는건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마약중독자를 재활센터로 퇴원시키는 것만 몇번 봤거든요. 다시 한번, 술을 처방하는것은 서비스의 목적이아닌 치료목적입니다. 금단현상이 오면 환자의 chief complain을 치료할수 없으니까요. 한마디로, 병원에 오게 만든 병을 해결하기위해 일단 급한불부터 끄고 보는거예요.

  5. NM 2020.10.01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리시먼 룸이 모두에게 열려잇다는게 재미잇네요. 제이코문제가 될거 같은데.

  6. miu_yummy 2020.10.01 0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신기하네요..
    미국의 병원얘기 흥미롭게 잘 읽고 갑니닷!

  7. 이지 2020.10.01 0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미국의 대응이 더 좋다고 생각되네요. 한국에서는 왜 아이스크림. 콜라. 맥주. 담배등 무조건 안된다고만 하는지... 어떤 면에서는 미국식 치료가 환자들에게 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Adorable Stella 2020.10.01 1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이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당뇨를 가진 환자가 아이스크림 등 단 음식을 많이 먹는것은 문제가 있지만 아픈 와중에 아이스크림을 조금 먹거나 콜라를 조금 마시는 것은 나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담배는 백해무익이라 조금도 안돼요ㅠㅠ

  8. ㅇㅇ 2020.12.17 0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스텔라님 글 읽고 유학 가고 싶어서 부모님한테 떼쓰고 그랬던게 엊그제 같은데 .. 벌써 수능을 쳤네요.
    오랜만에 와봤는데 간호사가 되셨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시간도 참 빨리 가는 것 같아서 글 남겨 봅니다.

    • Adorable Stella 2020.12.17 1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ㅇㅇ님! 오랜만에 다시 찾아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신없는 이 시국에 수능 보시느라 고생 많으셨겠어요ㅠㅠ 아직까지도 저도 제 자신이 간호사가 되었다는게 신기하답니다. 미국 교환학생이 끝나고 미국 대학교 유학을 준비하면서 힘들었던게 엊그제같은데 말이에요! 종종 찾아와주세요:)


블로그 이미지
2012.9~2013.6 미국 공립 고등학교 교환학생, 2016.1~2019.5 미국 주립대 간호학사(BSN)졸업, 미국병원 내과&외과병동 간호사 Stella 입니다!
Adorable Stella

공지사항

Yesterday2,564
Today340
Total5,357,625

달력

 « |  » 2021.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