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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의 미국이야기/<미국교환학생>일기

미국 교환학생 호스트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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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2012월 8월 31일에 써놓은 일기를 그대로 작성한 글입니다.

 

 

2012.8.31 미국 교환학생 호스트배정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배정이 났어요.

 

유학원쌤한테 전화왔을땐 너무 떨려서 말이 안나오더라고요.

 

미시간주 Standish로 배정났고요, 호스트는 엄마 한명이랑 저랑 동갑인 독일교환학생이예요!

 

독일교환학생 Lara 랑 호스트 맘이 저 엄청 기다리고 있데요.

 

(Lara는 제가 미국 생활이 시작한지 3주 정도 되었을 때 호스트패밀리를 바꿨습니다.)

 

9월 3일날 가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able to라는 말만 들리고 저도 너무 긴장하고 호스트맘께서 흥분하신 목소리로 말씀하셔서 아무것도 잘 못 알아들었어요ㅠㅠ

 

제가 긴장해서 말이 안나온다고 이메일로 보내겠다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시면서 진심으로 기뻐하셨습니다. 제가 먼저 비행기 스케줄이랑 하고싶은 말을 적어 이메일을 보냈고 호스트맘께서는 사진과 함께 호스트맘의 기쁜 마음을 잔뜩 적은 답장을 보내주셨답니다:)

 

이제 정말 출국 준비 할 일만 남았어요!

 

 

호스트맘으로부터 받은 호스트맘 사진이에요!

 

제가 교환학생 생활동안 살게 될 집:)

 

 

<이런 글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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