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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학교에서는 허용되는 수업시간에 "이것" 하기 추석 연휴 다들 재미있게 보내셨나요? 추석 연휴가 끝나고 거의 일주일만에 돌아온 Stella 입니다. 오늘은 제가 미국학교 수업시간에 미국친구들이 "이것" 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랬던 사연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사실 아직까지도 미국친구들이 수업중에 "이것" 하는 것은 이해 할 수 없는 미국 문화 중 하나랍니다. 미국학교에서는 허용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미국 학교 생활을 막 시작 했을 때 적응하느라 정말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던 중 미국 친구들이 "이것" 하는 것을 알아차리고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대부분의 한국 학교에서는 절대 허용 안 될 행동을 미국 친구들은 수업 중 선생님 앞에서 당당하게 하고 있었으니까요. 한 반에 한 두명이 아니라 많은 수의 학생들이 이것을 하고 있는 것을 본 저는 수업.. 더보기
미국에서 동전부자가 된 사연 미국 생활을 시작하고 이것저것 미국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사면서 미국 마트와 상점에 자주 방문 했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항상 현금을 사용했었기 때문에 쇼핑을 할 때마다 지폐는 급속도로 줄어들었는데요, 반면에 동전은 다 들고다니지도 못 할 만큼 엄청나게 들어났었답니다. (출처:구글) 동전이 주체 할 수 없을 만큼 늘어난 이유는 제가 물건 값을 지불 할 때 동전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사실 동전을 사용하지 않았던 것이 아니라 못했었어요. 그래서 지폐만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던 웃기지만 슬픈 사연이 있답니다. 미국 생활을 막 시작했을 때 저는 영어를 겨우 알아듣는 정도 였고 낮선 미국생활은 배움의 연속이였어요. 한국에서 달러를 볼 기회는 있었어도 미국의 동전을 볼 기회는 없었기.. 더보기
미국 계산대에 있는 동전통의 정체 미국 생활에 적응하고 미국문화를 하나 둘 씩 배워가며 모든게 신기하고 재미있던 시절, 미국의 상점에서 물건을 사고 계산하고 있는데 계산대에 놓여져 있던 동전통을 보고 그 동전통의 정체에 대해 의문점이 생겼답니다. (출처:구글) 이렇게 생긴 통에 Penny 라고 불리는 1센트 짜리 동전이 놓여있었기 때문이에요. ​ 그 통의 정체가 정말 궁금했던 저는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마트나 가게의 계산대의 불우이웃 돕기 저금통 처럼 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놓여진 통인가 생각도 해 봤지만 그러기엔 다른사람이 동전을 꺼내기 너무 쉽게 되어있었고 동전 통에 담겨있는 동전도 우리나라 돈으로 10원과 같은 Penny 밖에 없어 불우이웃 돕기 금액 치고는 너무 적은 액수라고 생각 했었어요. ​나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