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이에요 / 에어캐나다 탑승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8월 12일 금요일 3시 15분 비행기로 한국을 떠나 밴쿠버, 토론토를 거쳐 미국 시간으로 13일 토요일 오전, 애틀란타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17일 수요일이 학기 첫 날이였는데, 첫 날 부터 온라인 퀴즈 숙제도 내 주시고 읽어오라는 것도 많아서 정신없는 새 학기를 보내고 있답니다. 학기가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갔을 때, 어디에 며칠동안 잠깐 갔다 온 듯한 느낌이였는데, 3개월이 조금 넘는 긴 여름 방학이 끝나고 학교에 다시 돌아왔을 때도 며칠동안 잠깐 한국에 다녀 온 느낌이였습니다. 시간이 그만큼 빠르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지요! 비행기 탑승 후기를 쓸까 말까 하다가 저 처럼 인천-밴쿠버(캐나다)-토론토(캐나다)-애틀란타(미국), 즉, 캐나다를 두번 거쳐 미국에 온 케이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