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의 미국이야기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모두 즐겁고 풍성한 추석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미국에 살고 있다 보니 추석이 오고 있다는 것도 잊고 살았는데, 그저께 한국 마트에 갔는데 곧 추석이라며 송편을 팔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벌써 추석이 왔구나!" 깨닫게 되었어요.
어린 시절 명절이면 대가족이 모여 맛있는 명절음식도 먹고 함께 어울리며 보낸 시간이 즐거운 추억으로 제 기억 속에 남아있는데,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때의 시간들이 그립기도 하고, 그 소중한 추억들 덕분에 제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하네요.
내일은 여기서 한국음식이라도 해 먹으며 추석 기분이라도 좀 내봐야겠어요.
의도한건 아니고 어쩌다 보니 시기가 추석 연휴랑 겹쳤는데, 부끄럽지만 여러분들께 고백할 게 있어요.
제 블로그에 자주 등장하는 제 미국인 약혼자 알렉스와 유튜브 채널을 열었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F3CI_Q7m26R3CsEeujNbNg
스텔렉스 Stelex
안녕하세요! 저희 채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희는 미국에 살고 있는 한국-미국 국제커플 스텔라와 알렉스, 스텔렉스 입니다. 채널 소개를 쓰는 이 시점, 저희는 약혼한 커플로서 결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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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반대편 한국에 있는 저의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조지아주에서 차로 10시간 거리의 펜실베이니아 주에 사는 알렉스의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저희의 삶을 공유하고, 약혼한 커플로서 미국에서의 결혼준비와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이야기들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어요.
아직 동영상 편집이 익숙하지 않아서 미숙한 부분이 많지만 저희 채널에 오셔서 저희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제가 애정하고 아끼는 이 "스텔라의 미국이야기" 블로그도 놓지 않고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니, 블로그와 유튜브 모두 "공감"과 "좋아요" 그리고 "구독"으로 응원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텔라의 미국이야기 블로그가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언제나 큰 힘이 되어주신 제 독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마무리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