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변호사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방구뽕 사건을 보고 느낀 문화충격 요즘 시간이 날 때마다 제 미국인 남자친구인 알렉스와 저는 넷플릭스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보고 있습니다. 드라마에 관심없는 저는 평소 TV 보는 것도 안좋아하는데 알렉스가 같이 일하는 한국계 변호사가 "Korean lawyer show (한국 변호사 티비 프로그램)"을 소개시켜줬다며 그 핫한 코리안 드라마 저랑 같이 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이 드라마가 그렇게 재미있다길래 같이 보기 시작했는데 한 자리에 오래 못 있는 저도 한번에 두 세편씩 볼 만큼 재미있어서 어느새 올라온 드라마는 다 보고 얼른 다음화가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답니다. 변호사인 알렉스에게는 제가 나고 자란 한국의 법과 또 본인에게 익숙한 미국의 법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며 보는 재미와 미국의 문화와는 엄연히 다른 한국의 문화를 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