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고등학교의 체육수업, 한국과 어떻게 다른가 한국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1학년 1학기를 다닐 때 까지, 운동을 못하는 편이 아님에도 불고하고 저는 체육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초등학교 때 까지는 체육시간에 피구도 하고 술래잡기도 하면서 나름 즐거운 체육시간이였는데,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면서 체육시간을 꺼리게 되었습니다. 중학생이 되고 처음 만난 체육선생님은 학생부장 선생님이셔서 엄격하고 무서웠고, 체육시간에 실기 시험을 치르게 되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고, 즐거워야 할 체육시간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 시간이 되었지요! 중학교 체육 시간, 키가 작은 편이여서 농구 시험을 볼 때 한 골도 넣지 못하고, 허들과 뜀틀은 무서워서 넘지 못하니 제 실기시험 점수는 처참했습니다. 초등학교 때 부터 지금까지 틈틈히 피겨스케이팅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