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7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엔 샤프 연필, 화이트가 없다? 벌써 5-6년 전인 미국 고등학교 교환학생 때를 생각 해 보면 한국 문화와 너무 다른 미국 문화때문에 매일 놀라고 새로운 문화를 배우며 재미있어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나 그룹으로 둘러 앉아 미국 친구들과 이야기 하며 그림을 그리던 미술 시간은 친구들과 친해지기 좋은 기회였고 미국 문화를 가장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였지요. 그 당시 라디오만 틀면 나오던 테일러 스위프트의 "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를 따라 부르며 즐겁게 그림을 그리던 미술시간은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제 기억속에 뚜렷히 남아있지요. 학기 초에 10달러의 재료비를 내면 도화지, 물감, 연필, 붓 등의 모든 재료를 학교에서 제공 해 주는지라 보통 양손 가볍게 미술 수업에 가곤 했었는데, .. 더보기 이전 1 다음